블룸버그, "도시바, 9월 20일까지 반도체 매각 결론"
2017.09.18 11:08
수정 : 2017.09.18 11:08기사원문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오는 20일 이사회 회의에서 미국 투자사 베인 캐피털과 SK하이닉스, 애플 등이 포함된 한미일 연합과의 도시바 메모리 매각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업계에선 합작업체(JV) 협력사인 웨스턴디지털(WD)이 가장 큰 변수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바는 지난 6월 베인 캐피털이 이끄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나 WD가 소송을 걸면서 제동을 걸었다. 8월에는 도시바 측이 우선협상자를 WD와 미국 투자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일본 관민펀드 산업혁신기구, 일본정책투자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도시바는 이달 다시 베인 캐피털의 한미일 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