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디저트 푸딩 출시 '밀크앤허니 푸딩 카페' 2종
2017.09.18 17:56
수정 : 2017.09.18 17:56기사원문
신세계푸드는 '밀크앤허니 푸딩 카페' 2종(사진)을 새로 출시하고 디저트 시장에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크앤허니 푸딩 카페는 국내산 우유와 계란을 사용해 원재료 함량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판 중인 푸딩에 비해 우유와 초콜릿 등 원재료 함량이 15% 이상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밀크앤허니 푸딩 카페는 전국 이마트와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하며 풍부한 우유 맛을 살린 '스노우벨벳 밀크'와 진한 초콜릿 맛의 '브라운벨벳 초코' 2종이다. 1개 가격은 1280원, 2개 가격은 1980원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9조원으로 2015년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푸딩의 경우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