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2017.09.18 19:29
수정 : 2017.09.18 19:29기사원문
쌍용건설은 최근 900가구 규모의 옥수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조감도)를 수주함으로써 업계 최고인 누적 수주 1만 가구를 눈 앞에 두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준공 실적도 약 1000가구(974가구)로 확고한 업계 1위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개최된 옥수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96명 중 92%인 546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