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新 한류돌 등극...日 타워레코드 종합 1위
2017.09.19 09:56
수정 : 2017.09.19 09:56기사원문
신인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로운 한류돌로 급부상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17일 일간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성적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 거둔 것이기에 주목을 끈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그룹이다. 일명 ‘칼군무의 명가’라고 불리는 울림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현재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울림 제공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울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