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166명 추가선발
2017.09.19 15:51
수정 : 2017.09.19 15:51기사원문
이들은 지난 16일 서울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사전 예비 교육을 받았으며 이달부터 미국·체코·태국 등 10개국에서 한 학기 동안 교육을 받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2005년부터 매년 전문대생 300∼500명이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을 통해 어학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은 “전문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진로탐색과 실무경험을 통해 어학·전공 실력 향상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