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현대차 자율주행 엔비디아 협력 소식에 '강세'

      2017.09.21 09:24   수정 : 2017.09.21 09:24기사원문
제이씨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씨현은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로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그래픽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82%(230원) 상승한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딥러닝을 통해 차량에 내장된 슈퍼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해 주행할 수 있게 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는 데이터 군집화를 위해 엔비디아가 만든 자율주행차용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2’​를 택했다.
이는 현대차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딥러닝을 적용한 첫 사례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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