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추석 맞아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2017.09.21 09:46
수정 : 2017.09.21 09:46기사원문
직거래장터는 오는 23일 인천산림조합, 24~27일 서울직거래 장터, 28~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30일~10월 9일 서구 정서진에서 열린다.
인천산림협동조합은 23~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촌동 본관 산림조합부지에서 생표고와 남동배, 강화건고추, 마늘, 햅쌀, 잡곡, 아로니아, 꿀, 가공식품 등 30여농가 15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도 28~29일 이틀간 인천소비자연맹 주최로 100여농가에서 생산된 인천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
정서진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 주관으로 30~10월 9일까지 10일간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