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기도 이천 도달미 마을에서 일손도와

      2017.09.26 14:08   수정 : 2017.09.26 14:08기사원문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 도달미 마을을 26일 방문, 추석맞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명절을 앞두고 이 마을에서 고추 수확과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등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농협손보는 이날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서대문구청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마을에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우리 농산물에 깃든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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