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F&B 브랜드 6개 매장 신규 오픈

      2017.09.28 09:12   수정 : 2017.09.28 09:12기사원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식음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타임스퀘어는 트렌디한 카페 및 소문난 맛집 등 신규 F&B 매장 6곳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테넌트는 도레컴퍼니의 커피브랜드 '마호가니', 미국스타일의 브런치 레스토랑 '버터핑거팬케익스', 규카츠 전문점 '이자와', 국내 최초의 일본 벤또 전문점 '코코로벤또', 샐러드 레스토랑 '루트에브리데이' 등이 들어서며, '스무디킹'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모든 매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오픈을 완료해 연휴 몰링족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오픈 기념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식음 MD 개편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타임스퀘어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며 한층 진화된 몰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식음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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