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차량 유지 부담 낮춘 '오너스 프로모션' 이달 말까지 실시

      2017.10.04 08:47   수정 : 2017.10.04 08:47기사원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가을철을 맞아 차량 구입 후 5년 동안의 유지비용 부담을 낮춘 '오너스 프로모션(5 Owners)'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 모델은 시트로엥 C4칵투스다.

한불모터스 측은 "인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4칵투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차량 구매와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과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C4칵투스 샤인 모델을 구입하면 차량 가격의 30%을 선납금으로 납입 후 5년 동안 1.62%의 저금리를 적용된다.

이 경우 월 부담금은 34만6600원이다.
여기에 약 80만 원 상당의 5년·10만㎞ 보증 연장 및 150만 원 상당의 10만㎞ 엔진오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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