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경절 7억명 대이동으로 '북새통'

      2017.10.01 22:45   수정 : 2017.10.01 22:45기사원문
【베이징=조창원 특파원】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중추절 연휴(10월1∼8일)를 맞아 중국인 7억명의 대이동으로 귀성행렬이 북새통을 이뤘다.

환구망 등에 따르면 1일부터 중국 전역 기차역, 공항, 도로에는 여행 및 귀성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교통편을 살펴보면 5억6000만명이 고속버스 등 도로를 이용하며 1억3000만명은 기차, 1590만명은 여객선, 1300만명은 항공편을 이용한다.


해외여행을 나서는 중국인 관광객은 600만명에 달한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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