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성 행렬 이어져...서울→부산 6시간

      2017.10.03 09:43   수정 : 2017.10.03 09:43기사원문
추석 전날인 3일 막바지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를 타고 이동할 경우 5시간 50분이 걸린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이보다 조금 빠른 4시간30분이 걸린다.


승용차 기준 서울 출발 기준 주요 도시까지의 소요 시간은 양양 2시간5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3시간30분, 대구 4시간53분, 광주 5시간 20분, 목표까지는 5시간50분이 걸린다.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총 449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는 오전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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