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경기문화재단 합창단 ‘엔젤링윈드오케스트라’ 기부금 전달
2017.10.13 14:19
수정 : 2017.10.13 14:19기사원문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11일 경기문화재단 소속 합창단 ‘엔젤링윈드오케스트라’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은 경기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롯데아사히주류 오동훈 영업부문장,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 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 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문화 예술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3년 연속 ‘엔젤링윈드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전달한 기부금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창, 악기 등의 음악 교육을 받고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하는 데에 쓰이며,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열 계획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