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교육 발전 위해 비영리 기구에 10억달러 기부 약속

      2017.10.13 15:54   수정 : 2017.10.13 15:54기사원문
구글이 세계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동안 10억달러(약 1조1300억원)를 비영리기구에 기부할 것이라고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피차이는 이날 미국 피츠버그에서 기부외에 구글 직원들이 수백만 시간동안 교육 자원 봉사도 펼칠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또 미국내 구직과 사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인 ‘구글과 함께 성장(Grow with Google)’을 통해 컴퓨터와 경영을 교육하는 계획도 공개했다.




구글은 유다시티와 코세라 같은 온라인 교육업체들과 굿윌, 4H 등 자선 단체와의 제휴도 발표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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