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부일영화상 시상 위해 부산행..‘꽃미모’ 과시

      2017.10.13 16:43   수정 : 2017.10.13 16:43기사원문



방송인 최희가 부일영화상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최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일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희는 가을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감의 꽃무늬패턴의 롱 원피스와 광택이 있는 검은색 레더 재킷을 매치시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KBS N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하며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최희는 '트루 라이브쇼', '렛미인5', '화장대를 부탁해', '베이스볼 워너비', '최희의 먼데이나잇 베이스볼' 등 교양, 예능,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가며 탁월한 진행 실력과 뛰어난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희가 시상자로 참석하는 부일영화상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공정성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영화상으로 13일 오후 5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부산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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