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3D프린터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모집

      2017.10.19 11:02   수정 : 2017.10.19 11:02기사원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와 미디어 등을 융합한 콘텐츠 창작자 육성과정인 ‘트렌드 다락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렌드 다락방’은 창업과 창작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및 VR(가상현실)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 미디어콘텐츠 전문 창작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1기 과정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회원이면 누구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8주간 남구 미추홀대로 691 ‘틈 문화창작지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트렌드 다락방’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활용한 아이템 개발,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구체화 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평소 개인이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 등을 직접 다루면서 미디어콘텐츠 전문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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