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김구라 “제 영원한 동지 봉만대 감독 영화에 특별 출연”
2017.10.20 12:09
수정 : 2017.10.20 12:09기사원문
방송인 김구라가 영화감독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미연 PD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가수 윤종신, 방송인 김구라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기발한 상상들을 하시는 분들이 정상이 아니시다.
이어 “‘마담 뺑덕’ 꼭 보시길 바란다. 하지만 부름은 못 받았다.
제 영원한 동지 봉만대 감독의 영화에 잠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각 감독들은 편당 3000만원의 제작비를 이용해 12분가량의 단편 영화 10개를 완성하게 된다.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각 감독들은 편당 3000만원의 제작비를 이용해 12분가량의 단편 영화 10개를 완성하게 된다.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