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가을 여행주간 맞이

      2017.10.22 09:41   수정 : 2017.10.22 09:41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을 제외한 전국 11개 한화리조트와 전국 4개의 아쿠아플라넷, 설악 워터피아, 제이드가든 수목원, 63빌딩 레스토랑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양평, 용인 베잔송, 제주,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사우나 2인 입장이 포함된 ‘사우나 패키지’와 경주, 대천 파로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평창,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을 결합한 ‘조식뷔페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최대13% 할인해 판매한다.

백암온천은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 석식 2인, 사우나 2인(무제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도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가을 설악산 단풍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설악산 입장만 해도 종일권, 오후권 워터피아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설악산 단풍을 구경한 후 18시 이후에 입장 시 일괄 15천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단풍시즌 워터피아 즐기기’라는 이벤트로 퀴즈를 댓글로 맞추면 워터피아 입장권(1인 2매)를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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