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행정부, 난민 입국 재허용, 심사는 강화할듯
2017.10.24 20:58
수정 : 2017.10.24 20:58기사원문
이날 백악관이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입국 심사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 규정에 따라 난민 신청자들은 가족을 포함한 신상과 과거 직업이 상세히 분석하게 되며 소셜미디어 활동도 추적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월 잠재적인 테러범들의 입국을 차단한다며 120일간 11개국 출신들의 미국 여행 금지령을 내렸으며 이날 만료된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