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미니멜츠와 콜라보 신제품 ‘스윗코튼·더블딸기’ 2종 첫선

      2017.10.27 09:23   수정 : 2017.10.27 09:23기사원문


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구슬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미니멜츠’와 손잡고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 가공유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는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의 대표 맛 ‘미니멜츠 코튼캔디’와 ‘미니멜츠 딸기플레인’을 국내 최초로 가공유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코튼캔디향과 딸기농축과즙에 연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더해 마시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의 가공유가 탄생한 것이다.

특히 솜사탕맛 ‘스윗코튼’과 딸기의 상큼함을 살린 ‘더블딸기’ 2가지 맛으로 출시해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 출시배경에는 원료를 중시하는 양 사의 제품 철학이 반영됐다.
연세우유는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전용목장에서 깨끗하고 신선한 원유를 생산, 연세우유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역시 주 고객 층인 어린이를 위해 우유와 생크림, 천연색소 등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생산한다.

신제품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는 300mL의 카톤팩으로 출시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으로 CU편의점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는 ‘2+1 증정 이벤트’도 11월 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에 선보인 구슬아이스크림맛의 워터젤리 ‘미니멜츠 스윗코튼·레인보우’도 트렌디한 패키지와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미니멜츠 워터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양사가 다시 미니멜츠 가공유 ‘스윗코튼·더블딸기’도 선보이게 되었다”며 “연세우유의 1급A원유에 미니멜츠 아이스크림맛을 더한 미니멜츠 가공유로 우유의 영양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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