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잡지의 날' 화관문화훈장에 남궁영훈 한국화장문화硏 대표
2017.11.01 10:01
수정 : 2017.11.01 10:01기사원문
올해 화관문화훈장은 한국화장문화연구원 남궁영훈 대표가 수훈하게 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김영환 산업마케팅 대표이사는 1991년 월간 '산업제품정보'를 창간, 발행해오며 산업지식 정보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 1999년에 온라인 잡지서비스 '인웹진'을 구축하고 2007년에는 잡지 기반의 미디어그룹을 통해 국내 주요포털에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등 잡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강법선 난과생활 대표는 1986년부터 월간 '난과 생활'을, 1999년부터 차 문화 전문지 월간 '다도'를 발행해 오면서 난 문화와 차 문화를 정립하고 관련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김원혁 금융계 대표이사, 김현덕 조세신보사 대표이사, 김흥탁 월간울진 대표, 류명하 에이디미디어 대표이사, 배병호 미술과 비평 대표이사, 신문종 게임문화 대표이사, 심인국 봉제기술 대표, 유승용 리더피아 대표이사, 장향자 비아이메디코스 대표, 홍윤돈 넥스트미디어 대표 등 10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