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34년 노하우 '한권'에 담았다

      2017.11.02 17:15   수정 : 2017.11.02 17:15기사원문
퍼시스는 34년 간 축적한 사무환경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도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사진)'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도서에서 사무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오피스 트렌드의 변화와 그 이유, 오피스에 적용 가능한 방법론과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번 도서는 조직 내 소통, 협업, 커뮤니케이션 공간, 집중과 소통의 균형, 개인 업무 공간, 건강한 오피스 등 6개의 주제별로 실제 사무환경 사례를 소개해 독자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조직 내 소통 관계 파악, 한정된 공간 활용, 맞춤형 허브 공간 구축, 오픈 오피스에 실공간 구획 , 쾌적한 오피스 조성, 오피스 내 컬러 사용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사무환경 디자인 전략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좋은 사무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문화가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퍼시스의 전문 지식을 보다 많은 분과 나누고자 사무환경 전문 도서를 출간하게 됐다"며, "오피스가 삶의 배경 공간이자 기업의 경영전략으로 부각되는 만큼 해당 도서가 한층 발전된 사무환경 및 기업문화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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