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국내 누적 판매 40만대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17.11.07 11:30   수정 : 2017.11.07 11:30기사원문
BMW 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 40만대 돌파를 기념,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지난 1995년 한국 진출 후 올해 10월 말까지 등록된 BMW와 MINI 누적 판매가 40만대를 넘어섰다.

이를 기념해 BMW와 MINI는 할인및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에 한해, 선납금 0원에 월 할부금 90만원(48개월)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하거나, 선납금 50%과 월 7만원(36개월)의 할부조건을 제공한다. 구매시엔 3년·20만㎞ 무상보증 서비스와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의 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330i M 스포츠 패키지, 액티브투어러 조이에 대해선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금으로 낸 뒤, 총 3년의 할부납입 계약 기간 중 첫 1년 동안은 할부금 없이 차량을 소유하고, 나머지 2년 동안만 납부하면 되는 12개월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MINI도 40만대 돌파를 기념해 월 20만원대 만날 수 있는 특별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MINI 쿠퍼 D 클럽맨의 경우 선납금 1400만원을 내면 매월 22만5000원(36개월)으로 차량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40만대 누적판매 돌파는 수입차 최초 한국 법인인 BMW 그룹 코리아의 역사와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고 "앞으로도 한국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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