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스콘신주, 폭스콘 공장 가동후 무인차 전용차선 신설 검토
2017.11.15 14:14
수정 : 2017.11.15 14:14기사원문
폭스콘은 위스콘신주 밀워키로부터 남쪽으로 40km 떨어진 마운트플레전트에 100억달러를 투입해 평면화면 제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위스콘신주 교통부 관계자는 무인차 운행을 위한 현재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밀워키 상공협회 팀 시히 회장은 “폭스콘 공장과 밀워키 미첼국제공항 사이에 무인차 도로를 개설해 원자재와 완제품을 수송하는 방안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