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 대한성학회 회장에 선출
2017.11.22 10:42
수정 : 2017.11.22 10:42기사원문
대한성학회는 지난 2003년 창설됐으며, 한국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성치료, 성교육 및 성상담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술단체이다.
성학과 관련된 비뇨기과·산부인과·정신건강의학과·간호학·심리학 등의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교육·사회·복지·법조·문학·예술·철학 등 성관련 유관 분야의 전문가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국제성의학회 교육위원장·국제성의학회 공식학술지인 'Sexual Medicine'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