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반려인 인식개선 위한 ‘펫티켓 캠페인’ 동참

      2017.11.23 08:03   수정 : 2017.11.23 08:03기사원문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이 최근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약 10일간 진행된 ‘펫티켓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펫티켓(펫+에티켓)을 알리는 인식 개선을 위해 펫케어가 주최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스타필드 내 반려견을 동반한 쇼핑객 또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목줄을 짧게 매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지마마이펫은 물 없이 반려동물의 더러워진 부위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워터리스샴푸’를 협찬품으로 제공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펫티켓 캠페인에서 진행된 이벤트 경품으로 방문객들에게 증정됐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행사는 약 7000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많은 분들이 올바른 펫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배려할 수 있는 펫티켓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 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수의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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