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바다 밥상”..함께 나누는 원주 사람들.

      2017.11.27 09:34   수정 : 2017.11.27 09:34기사원문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시 무실동 소재 원주어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태현)는 오는 28일 원주어시장과 함께하는 ‘싱싱한 바다 밥상’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 100여명을 초청해 당일 신선한 활어회와 매운탕 점심을 함께 나눈다.

또 식사후에는 정병원 의료진의 무료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어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해 12월 8일 개업 이후 3차례 걸쳐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점심 나누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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