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스피킹덤, 스마트앱어워드 2017 최우수상 수상

      2017.11.29 15:24   수정 : 2017.11.29 15:24기사원문
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가 ‘스마트앱어워드 2017’에서 ‘스피킹맥스’는 어학교육분야 대상을, ‘스피킹덤’은 학생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 분야 전문 교수진과 인터넷 서비스 관련 전문가 약 3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기준으로 평가,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본 시상식에서 스피킹맥스는 어학교육분야 3년 연속 대상을, 스피킹덤은 출시 4개월 만에 학생교육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앱어워드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스피킹맥스는 주입식 강의 일색의 기존 학습방식에 판도를 깬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뉴욕, 런던, 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만난 2000여 명의 현지 원어민 영상을 통해 생생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아닌 따라말하기, 받아쓰기, 퀴즈풀기 등 6가지 쌍방향 학습 모드를 통해 실질적인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스피킹맥스는 ‘리얼발음과정’ 신규 코스 오픈을 비롯, 영상 화질 개선, UI 변경, 학습독려기능 강화 등 지속적으로 모바일 학습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스마트앱어워드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피킹맥스의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은 출시 4개월 만에 학생교육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큰 비용이 드는 원어민 영어학원이나 영어캠프, 어학연수 대신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어민 영어를 학습 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미국 현지 원어민 영상을 토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아이템, 레벨 체계 등 각종 게임요소를 도입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사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탑재해 영어말하기 학습을 더욱 정교화 했다.
발음이 형성되는 시기,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것을 비교 분석한 피드백을 통해 발음 교정을 할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말하기 훈련이 가능하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영어회화 시장에서 스피킹맥스가 대표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피킹덤은 기존에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로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대표 초등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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