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팬들 마음 흔들기’ 성공
2017.12.01 16:38
수정 : 2017.12.01 16:38기사원문
최근 워너원 팬 사인회에서 경호를 맡은 한 경호원이 윤지성에게 비눗방울을 뿌려주며 '아빠 미소'를 지은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1월 18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이 떨어지는 비눗방울을 맞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윤지성은 매일 미모를 갱신한다는 뜻으로 '어제의 윤지성을 오늘의 윤지성이 이긴다'(어윤오윤)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늘 색다른 비주얼을 보였다. 한편 윤지성이 속한 아이돌 워너원은 11월 29일에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7 MAMA IN JAPAN'에서 데뷔곡 '에너제틱'과 '활활'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12월 1일 오후 6시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와 '2017 MAMA IN Hong Kong'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