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oT시스템 적용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오는 6일(수) 1순위 청약

      2017.12.05 17:34   수정 : 2017.12.05 17:34기사원문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기로 아침부터 밤까지 첨단 라이프 스타일
똑똑한 IoT 주거 관리로 관리비 절약 및 편안한 생활 환경 보장

오는 6일(수)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가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청주 주거 중심지 가경동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인 데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이파크와 입주민 편의를 위한 첨단 특화 설계를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일(수)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에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5㎡ 73가구 △84㎡A 346가구 △84㎡B 84가구 △105㎡A 99가구 △105㎡B 57가구 △119㎡ 5가구다.
이중 특별공급 227가구를 제외한 43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입주민을 위한 IoT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스마트폰으로 집안을 제어할 수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으로 불필요한 조명 및 난방, 가전기기의 전원을 끌 수 있으며, 기상 알림에 맞춰 조명과 가전기기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집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외출 중 외부인 침입 시 경보기가 작동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단지 내 진입 시 공지사항 및 택배 수령 여부 알림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거실에는 집 전체를 제어할 수 있는 ‘홈 컨트롤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는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현관에 설치되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으로는 전등 끄기, 엘리베이터 호출 및 날씨 정보까지 확인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마음까지 쉴 수 있는 힐링 시스템도 갖췄다. 가구 내 설치된 공기 청정 모드 시스템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분석해 대기 오염 상태를 공지해준다. 방마다 설치된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으로 정서 장애 및 수면 장애에 도움을 주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 역시 이목을 끈다. 에너지 미터를 통해 가구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 대기 전력 차단 기능으로 관리비 절약 및 환경보호를 꾀할 수 있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는 친환경 급수·급탕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에 설치될 급수∙급탕 1:1 배관 방식을 이용하면 가구 내에서 동시에 물을 사용해도 일정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이달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이후 13일(수) 당첨자 발표 후 26일(화)~28일(목)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모델 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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