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억마리 유산균 함유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2017.12.06 10:14   수정 : 2017.12.06 10:14기사원문
#사진설명=롯데제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롯데제과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5000원(474mL)이다.

이 제품은 파인트 용기에 들어 있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한 통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진한 요거트 풍미의 아이스크림 속에 달콤하고 상큼한 베리 시럽이 들어 있고, 식감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겨울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난해 매출규모가 약 2200억원에 달했으며, 20여종의 제품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출시로 웰빙 제품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규모도 10% 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소재로 한 제품개발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롯데제과가 선보인 유산균 과자류만도 7~8종에 달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유산균 쇼콜라 밀크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 ‘요하이 그린 요거트 샌드’, ‘요하아 멀티그레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요하이 다크 스틱’, ‘요하이 밀크 스틱’ 등 다양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