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국제 알몸마라톤대회, 접수문의 쏟아져..즐거운 비명

      2017.12.06 11:22   수정 : 2017.12.06 11:22기사원문
[평창=서정욱 기자] 평창군이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면에 추진중인 ‘화이팅 코리아! 화이팅! 평창! 2018 평창 국제 알몸마라톤’이 대회 접수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며, 내년 1월 7일 대관령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에게 오리털패딩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인터넷(www.run1080.com)으로 접수신청을 받으며, 접수신청은 12월 10일 마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세계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전세계인들에게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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