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자연별곡, '유쾌한 육회한상' 겨울 신메뉴 출시
2017.12.06 13:55
수정 : 2017.12.06 13:55기사원문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겨울 시즌을 맞아 6일부터 육회 요리를 포함한 신메뉴 23종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자연별곡 신메뉴 콘셉트인 ‘유쾌한 육회한상’은 모임 많은 연말연시에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육회 요리 3종 및 우삼겹 요리 등 무제한으로 소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색다른 비주얼의 디저트까지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신메뉴 23종은 △육회초밥 △육회비빔밥 △육회비빔면 △바삭순대 타르타르 △빠다오징어 △매콤낙지볶음우동 △씨앗연잎밥 △비타민나뭇잎 두부김치 △오징어초밥 △빠다옥수수 △깻잎로제파스타 △우엉잡채 △바지락재첩전골 △통마늘 철판불고기 △감귤눈꽃샐러드 △녹차트리빙수 △러스크&인절미쿵떡잼 △자색고구마케이크 등이다.
그 중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는 ‘육회 메뉴 3종’이다. 편으로 뜬 생 육회에 육회장 소스를 더한 퓨전초밥인 ‘육회초밥’은 고소한 육회와 새콤달콤한 소스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육회비빔밥’과 ‘육회비빔면’은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는 DIY메뉴로 참나물, 양파 등 채소와 함께 특제비빔장으로 매콤하게 버무려 즐길 수 있다. 전골 메뉴로 선보이는 ‘칼바지락 재첩전골’은 타우린이 풍푸한 바지락과 재첩으로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함께 쫄깃한 칼국수 면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요리다.
이외에도 담백한 양념에 재운 돼지 불고기와 통마늘 튀김이 어우러진 ‘통마늘 철판 불고기’, 쫄깃한 닭똥집과 순대를 바삭하게 튀겨 소스에 찍어먹는 ‘바삭순대튀김&청양타르타르’, 이색 디저트 메뉴 및 지난 시즌 인기메뉴였던 ‘즉석 철판 우삽겹 구이’ 등 소고기 요리와 함께 연말 연시 모임에 어울리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자연별곡 겨울 신메뉴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빙수’ 사진과 2018년 소원을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자연별곡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1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 합격기원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평일 런치 및 디너에만 제공되며, 테이블당 최대 2그릇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