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4300억원 규모 FSRU·LNG 운반선 공사수주

      2017.12.07 11:51   수정 : 2017.12.07 11:51기사원문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에게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FSRU) 1척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석 1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05억원으로,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매출액의 3.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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