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美 4Q 성장률 추정치 3.2%→2.9%로

      2017.12.11 05:38   수정 : 2017.12.11 05:38기사원문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8일(현지시간) 4분기 성장률을 2.9%로 제시했다.
지난 5일 산출했던 3.2%에 비해 0.3%포인트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고용보고서 결과를 반영해 실질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2.8%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실질 민간 고정투자 증가율 예상치도 8.1%에서 7.0%로 낮췄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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