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5성 호텔 선정 현판식 가져

      2017.12.11 10:30   수정 : 2017.12.11 10:30기사원문

#사진설명: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해 11일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왼쪽)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돈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 11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부여된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 증진에 온 힘을 기울여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 호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돈민 대표이사는 "숙련된 직원들이 제공하는 편안한 서비스와 고객 중심 경영을 기본으로 한 감성적 마케팅 등 호텔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5성을 획득하게 됐다"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이 담긴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풀만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이다. 413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2017 으뜸 시설 2관왕을 획득했으며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인기 럭셔리 호텔 부문에서 상위 1%에 등극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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