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항공권 최대 75% 할인

      2017.12.20 11:30   수정 : 2017.12.20 11:30기사원문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할인 항공권의 왕복 총액 운임은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최저 48만800원이다. 이는 정규 운임 대비 최대 75% 할인된 금액이다.

발권 기간과 탑승 기간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동일하다.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매하면, 왕복 총액 운임 기준 최저 54만8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발권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나 방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모바일앱이나 국내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후 12시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6시 15분에 발리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라며 “무료 수하물 허용량 역시 이코노미석에는 30kg, 비즈니스석에는 40kg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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