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콘텐츠 측 “‘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 맞다” (공식)

      2017.12.28 16:25   수정 : 2017.12.28 16:25기사원문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된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 관계자는 28일 fn스타에 "'발리에서 생긴 일'을 리메이크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되며, 원작의 최문석 PD가 연출한다고 보도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네 남녀(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 분)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 받은 작품이다.
'발리에서 생긴 일'이 2018년에는 어떤 스타일로 재탄생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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