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새해 첫 도넛 ‘롱이어밥 도넛 3종’ 출시.. 외계 강아지 캐릭터 협업
2018.01.01 13:18
수정 : 2018.01.01 13:18기사원문
던킨도너츠가 2018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외계에서 온 강아지 캐릭터 ‘롱이어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넛버터 맛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누가 내 피넛버터를 숨겼을까’는 귀여운 뼈다귀 모양 도넛 속에 피넛버터크림을 가득 채워 더욱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SPC그룹이 새해를 맞아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 창작한 캐릭터 ‘롱이어밥’을 활용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롱이어밥은 긴 귀를 가진 닥스훈트 모양으로 우주 여행 중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로 현재는 친한 친구를 돕는 ‘복덩이 개’로 지내고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개를 연상시키는 뼈다귀 모양의 이달의 도넛 ‘누가 내 피넛버터를 숨겼을까’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