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2018년 신년인사회
2018.01.02 17:00
수정 : 2018.01.02 17:00기사원문
신년인사회는 상공계 대표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시·군·구의원, 직능별 단체대표 등 각계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각계 지도자들의 각오와 노력을 부탁했다.
조 회장은 "새해에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우리를 반길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새해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면서 "외부환경에 얽매이기 보다는 이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아 극복해 나간다면 올해는 부산경제, 부산의 기업, 시민 모두가 목표한 계획을 이루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