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다산 묘역 참배…실학정신 고취

      2018.01.02 16:35   수정 : 2018.01.02 16:35기사원문


[남양주시=강근주 기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일 다산 정약용 선생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시청으로 돌아와 2018년 시무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섰다.

남양주시는 작년 연말 2018년을 다산 정약용의 해로 선포했다.
다산의 애민사상·실학정신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다산의 대표작 ‘목민심서’ 세계화를 도모하고, 남양주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남양주시는 다산 선생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또한 내년은 다산 선생이 귀양을 떠나는 바람에 배향 20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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