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달콤한 '라즈베리 골드' 입었다

      2018.01.03 10:25   수정 : 2018.01.03 10:25기사원문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새로운 색상인 ‘라즈베리 로즈’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V30 라즈베리 로즈는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이다.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에 이번 라즈베리 로즈를 추가한 5가지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V30는 △얇고 가벼운 프리미엄 디자인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급 촬영을 할 수 있는 차세대 광각 듀얼 카메라 △하이파이 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점이다.

V30 라즈베리 로즈는 1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단말사업부장 하정욱 전무는 “강렬하고 사랑스러운 라즈베리 로즈 색상의 V30가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에 열정을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V30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감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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