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의 거장들
2018.01.03 11:23
수정 : 2018.01.03 11:23기사원문
외교의 거장들/안문석/인물과사상사
다른 나라와 공존하기 위해 외교는 필수적이지만, 각자의 국익이 달린 외교는 총성 없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그리스 역사학자 투키디데스의 “강한 나라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약한 나라는 할 수밖에 없는 일을 한다”는 말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강대국과 북한으로 둘러싸인 우리에게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은 외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세계 역사에서 빛나는 인물들의 삶을 조명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