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사다리
2018.01.03 11:23
수정 : 2018.01.03 11:23기사원문
부러진 사다리/키스 페인/와이즈베리
지난해 발표된 전 세계 ‘슈퍼리치’ 8명의 순자산이 하위 인구 50%, 36억명의 총합과 맞먹는다는 결과는 충격적이다. 금수저론이 팽배한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부의 불평등’ 문제는 새로운 이슈는 아니지만, 개인의 심리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미약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