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1m 조명타워로 교차로 야간교통사고 줄인다.
2018.01.04 10:16
수정 : 2018.01.04 10:16기사원문
4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비 5억2천만원, 시비 5억2천만원 등 총 사업비 10억4천만원을 들여 원주IC교차로 등 18개소의 교차로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교차로에 설치된 조명타워는 높이 21m로 기존 가로등 보다 3배 이상 밝은 평균조도 70lx(룩스)이다.
원주시 관계자는“향후 조명타워 설치 효과를 분석하여 차량통행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확대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