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9일부터 이동형차량 운영.

      2018.01.05 10:45   수정 : 2018.01.05 10:45기사원문
[영월=서정욱 기자] 강원 영월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동형 차량인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5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정적인 관광안내소에서 벗어나 관광객을 찾아다니는 이동형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안내소 부재 관광지와 인근 시·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광편의 서비스 등 관광자원 홍보 역할을 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중부내륙 힐링여행 관광홍보에 주력하여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기 부흥 효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은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0권역 중부내륙 힐링여행으로 선정되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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