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글로벌비전과 스키캠프 행사 진행

      2018.01.06 08:01   수정 : 2018.01.06 08:01기사원문

한화생명이 지난 4일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곤지암 리조트에서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스키를 처음 접하는 글로벌비전 후원 초·중생 14명을 위해 스키용품부터 전문 스키강사의 강습까지 준비했다. 이날 스키강습은 기초부터 수준에 맞게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곤지암 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비롯해 오는 7일까지 '라이프플러스 X윈터원더랜드'를 진행한다"면서 "앞으로도 라이프플러스를 통해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스키타기'가 버킷리스트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식 페이스북페이지 '라이프플러스(Lifeplus)'에서 '좋아요'가 1000회 이상 달성 시 스키캠프를 선물하는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약 6000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5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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