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6대 5G 서비스 체험 공간 오픈

      2018.01.07 16:25   수정 : 2018.01.07 16:25기사원문
LG유플러스가 5G(5세대) 통신으로 구현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6대 서비스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 1층에 5G 체험관을 열고 △원격제어 드라이브 △지능형 CCTV △5G 생중계 △8K 가상현실(VR) 영상) △스마트 드론 △초고화질(UHD) 무선 인터넷(IP)TV(FWA) 등 6대 5G 핵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5G 체험관은 △다양한 5G 서비스를 통해 초고화질의 영상을 더욱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비디오존 △산업현장과 공공안전분야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보여주는 B2B존으로 구성됐다.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5G 세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용 주파수를 부여 받는 올해 하반기부터 5G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세계 5G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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