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신규 학습코스 ‘윤식당편’ 오픈

      2018.01.08 09:31   수정 : 2018.01.08 09:31기사원문

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코스인 ‘윤식당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영 직후 큰 화제를 모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와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만난 것.

스피킹맥스 윤식당편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내용에 착안해 만든 신규 학습코스다.

학습자가 윤식당 속 주인공이 되어 스페인에 윤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내용으로 총 45개의 다양하고 리얼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학습코스인 ‘윤식당편’은 스피킹맥스의 모델이기도 한 이서진이 윤식당에서 원어민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윤식당 속 원어민 영어표현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요청으로 제작됐다.

윤식당편은 실제 TV 프로그램 속 내용을 그대로 반영해 학습의 흥미를 더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우선 주방장부터 종업원, 까다로운 손님까지 원어민들이 윤식당 속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각 캐릭터를 통해 경쟁식당조사, 장보기, 주문 받기, 메뉴설명하기 등 윤식당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상황 속에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비빔밥, 김치전, 호떡, 아이스크림 등 윤식당에서 실제 판매하는 음식들을 주제로 스토리가 전개 되어 마치 윤식당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식당 운영 외 휴식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방문, 다양한 레저활동 등 현지 여행에 필요한 표현이 담긴 에피소드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스피킹맥스 윤식당편은 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여행영어표현과 현지 문화 즐기기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성 또한 매우 높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최근 실제 회화실력이 강조되는 트렌드 속에서 원어민 영어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윤식당 속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학습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미있게 원어민과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윤식당편’을 만들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신규 학습코스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원어민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 방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신규 학습코스 윤식당편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힌 사람 중 104명을 추첨해 아이패드9.7과 윤식당2 앞치마,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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