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지난해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

      2018.01.08 09:50   수정 : 2018.01.08 09:50기사원문
파라다이스가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5.01% 내린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카지노 고객의 칩 구매금액(드롭액)이 4209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VIP 모객이 어려워져 지난달 중국인 VIP 칩 드롭액이 전년보다 39.5%로 낮아지며 크게 역성장했다"고 분석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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